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고, 말씀을 살아내는 교회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
사랑하는 한경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한경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말씀이 죽어가던 저를 살리셨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셨으며, 오늘도 말씀을 통해 저를 빚어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을 걸을 때 말씀은 제 발의 등불이 되어 주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말씀은 모든 길을 한꺼번에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오늘 제가 걸어야 할 한 걸음을 밝혀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저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한경교회의 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경교회가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통해 상한 마음이 회복되고,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 소망을 얻으며, 길을 잃은 영혼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제주에서 열방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빛을 힘 있게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이 말씀을 살아내는 교회
그러나 말씀으로 살아난 것에서 우리의 신앙이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교회에서 받은 말씀이 가정에서 살아지고, 일터에서 살아지고, 우리의 모든 관계와 선택 속에서 살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한경교회는 말씀을 듣는 성도에서 말씀을 살아내는 성도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예배가 끝났다고 우리의 예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가정에서의 예배가 시작되고 일터에서의 예배가 시작되며 세상 속에서의 예배가 시작됩니다.
“이제 세상에서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말씀으로 살아나면 그 사람이 가정을 살리고, 살아난 가정이 다음세대를 세우며, 다음세대가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건강한 교회가 세상을 향해 복음의 빛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 길을 성도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말씀 앞에 함께 서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그 삶을 통해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교회. 그것이 제가 꿈꾸는 한경교회의 모습입니다.
한경교회가 제주를 밝히는 복음의 빛이 되고, 다음세대를 세우며,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고, 사람이 말씀을 살아내는 교회. 제주의 빛, 한경교회.
위임목사 박동수
